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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gitech K480 (로지텍 K480) 블루투스 키보드 리뷰

2017.02.02 19:35

나는 키보드가 필요했다. 나는 아이패드를 사용하기 때문에 키보드가 항상 따라와야 했고 가끔씩 핸드폰 연결이 필요할 때면 다시 재연결하는 복잡한 과정을 거쳐야만 했다. 이 뿐만 아니라 책상으로 올라오면 늘 키보드 2대가 자리잡아야 했다. 무언가 대책이 필요했다. 그리하여 등장한 로지텍 블루투스 키보드 K480.

먼저 컴퓨터에 연결하는 키보드와 비슷한 형태를 가졌다. 물론 키 형태도 동일한 사이즈로 구성되어 있어서 다른 휴대용 블루투스 키보드와는 정확도를 비교할 수 없었다. 키감도 매우 우수하다. 필자의 경우 말하는 사람의 이야기를 듣고 타이핑하는 경우가 많은데 타이핑 소음은 조금 있는 편이다. 이후에 실리콘 키스킨을 구매한 상태이다.

K480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좌측에 3단 조그 다이얼 형식의 버튼이 있다. 3개의 블루투스 장치를 연결하여 바로 전환을 시킬 수 있는 기능인데 3개의 기기를 두고 키보드 전환이 바로 가능하기 때문에 매우 편리하게 기기 전환을 할 수 있게 된다. 키보드 자체가 휴대용으로 맞추어 나온 제품이 아닌 고정형으로 나온 듯 하지만 나는 휴대하면서 사용하고 있다. 다음 학기 때부터 이 키보드를 가지고 수업 시간의 내용들을 타이핑하여 필기를 할 계획이다.

키보드를 구매했던 당시 AS가 1년 동안 가능하다고 했고, 반드시 구매 영수증을 가지고 있어야 "AS센터에서 말할 수 있는 근거가 없어진다."라고 말했다. "작은 종이 한 장을 보관한다는 것이 참 쉬운 일이 아닌데" 라는 불평과 함께 로지텍 홈페이지에 들어가 알아보니 기기 등록(정품등록) 과정에서 구매 영수증을 스캔하는 과정이 있어 따로 보관해야 할 필요까지 없었다.


지금까지 많은 블루투스 키보드 제품을 거쳐왔다. 키보드의 타이핑 소음이 다소 큰 편이지만, 그래도 정확성이나 기능적인 부분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제품이다. 어디를 가든지 사람들은 놀란다. 아이패드를 꺼내면 놀라고, 키보드를 꺼내면 또 놀란다. 어디를 가든지 꼭 챙기는 녀석이 되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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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EOPARK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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