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 다이어리/일상의 이야기 기록

크리스마스 전야제, 그리고 특송

2017.01.03 23:41

11월 말부터 크리스마스가 되기 전까지 늘 듣는 "O Holy Night"이라는 캐롤송이 있다. 이 날은 특별히 25일이 아닌 전야제 행사에 이 노래를 교회학교 발표회 행사에 피날레 무대로 불렀다. 사실 행사 사회자로도 함께 준비하게 되어 정신 없었다. 아이들이 입장과 퇴장할 때, 음향적인 부분이나 행사의 전체적인 사인을 생각해보면 참 많은 아쉬움이 남는 날이었지만 돌이켜 생각할 때 참 감사함이 넘치는 날이었다.



행사 시작은 아재 퀴즈로 시작하여 레크리에이션 2부 프로그램까지 준비했다. 역시나 다양한 연령 층이 참여하는 행사에는 '가라사대' 게임보다 재미있는 것은 아직 보지 못했다. 아이들도, 어른들도 모두 웃음바다가 되던 가라사대의 순간들이 아직도 눈에 훤하다.



모든 순서가 마친 것처럼 사회자는 멘트를 하고, 나는 뒤로 몰래 빠져서 피날레 무대를 준비했다. 많은 아이들의 환호성과 기뻐하는 모습이 성탄의 밤을 보다 기쁘게, 행복하게, 즐겁게 마무리한 것으로 생각되어 아주 뜻 깊은 시간이었다. 오늘의 마무리는 영상으로 대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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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EOPARK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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