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 다이어리/아이러브 지저스

교회 찬양팀 녹음, 음원으로 만들어보자. (1/2)

2017.01.04 13:33

Audio Interface, Focusrite 2i4 Model

여러가지 카페나 지식인, SNS를 살펴보면 많은 밴드, 찬양팀의 일원들이 녹음을 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다. 주변 지인들도 이 부분에 대해서 참 많은 질문들을 던졌다. 매번 답을 하면 또 질문이 들어오고, 해결해주면 또 질문이 나오는 '녹음'. 오늘은 그 부분에 대해서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자 이렇게 포스팅을 시작한다.


녹음이라는 것이 사실 상 스튜디오에서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여러가지 까다로운 조건이 성립된다. 그러나 각 밴드나 찬양팀의 경우 고예산이 없이 높은 품질로 녹음을 하고 싶다면 지금부터 소개하는 방법대로 진행해보도록 하자.


먼저 녹음을 들어가기 전에 몇 가지 생각해봐야 할 것이 있다. 바로 '녹음의 필요성'에 대해서 밴드나 찬양팀이 계획과 목적을 모두 함께 생각해보는 것이 중요하다. "왜 녹음을 하려고 하는지?"에 대한 없이 단순한 호기심에 의한 녹음으로 진행된다면 결국 아무 의미없는 파일로 남게된다.


먼저 녹음에 필요한 장비를 한 번 살펴보도록 하자. 여러가지 악기나 마이크를 컨트롤 할 수 있는 Mixing Console (믹싱 콘솔)이 필요하다. 대부분 찬양팀이나 밴드에서 아무리 적은 규모라도 믹싱 콘솔은 반드시 있는 장비가 될 것이다. 다음으로 필요한 장비는 Audio Interface(오디오 인터페이스)라는 장비다. 사실 상 녹음을 하기 위해서 가장 중심이 되는 장비이자 이번 포스팅의 가장 핵심이 되는 장비가 된다. 장비는 이것이 끝이다. (여기서 케이블이나 부수적인 액세서리는 제외하였다.)



그렇다면 오디오 인터페이스란 무엇일까?

쉽게 설명해서 악기의 소리를 컴퓨터에 들어갈 수 있도록 최적화 시켜주는 외부 장치라고 생각하면 된다. '녹음'을 하고 싶은 마음에 일부 사람들은 믹싱 콘솔에서 다이렉트로 컴퓨터 마이크 케이블에 연결하여 녹음을 시도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인터페이스가 없이 녹음을 진행하면 밸런스적으로나, 음질 면에서나, 완성도와 거리가 먼 파일로 만들어지게 된다. 절대 PC와 다이렉트로 연결하는 일은 없도록 하자.


오디오 인터페이스의 제품들은 참 많다. 그리고 제품마다, 브랜드마다 갖고 있는 기능과 특성은 모두 다르지만 필자의 경우 Focusrite의 제품을 추천한다. 내장되어 있는 패키지나 기능, 성능, 가격적인 부분에 있어서 가장 좋은 제품이라 생각한다. (제품을 선택할 때는 2채널 이상 입력이 가능한 것으로 선택한다.)


오디오 인터페이스의 가격은 천차만별이지만 전문적인 아티스트가 아닌 이상 10-20만원 선의 제품을 선택하도록 하자. 인터페이스를 선택했다면 녹음 프로그램(DAW Software)를 자신의 PC에 설치해야 한다. 대표적으로 큐베이스, 누엔도, 에이블톤 라이브, 프로 툴 등 여러가지가 있는데 각 소프트웨어마다 다른 특징과 조작법, 기능적인 부분이 모두 다르므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생략하도록 하겠다. 프로그램 이름으로 검색하면 자세한 내용들을 알고 설치하는 방법을 안내받을 수 있다.



DAW Software를 선택한 뒤 구매한 인터페이스로 드라이버를 설정한다. (필자의 경우 큐베이스 기준으로 설명하겠다. 큐베이스 실행 후 상단 Devices / Device Setup 의 메뉴로 들어간다.)


자신이 구매한 오디오 인터페이스의 드라이버를 PC에 설치했다면 첫 번째 드롭다운 버튼을 눌러 자신의 인터페이스 ASIO 드라이버를 선택해준다. 다음으로 [OK]를 눌러준다. 여기까지 가장 중요한 인터페이스 설치셋팅은 끝이다.


그렇다면 앞으로 무엇이 남아있을까? 이후의 내용은 다음 포스팅을 통해서 이어 설명하겠다. 다음 내용에서는 믹싱 콘솔과 연결, 채널을 나누어 녹음하는 방법과 이후 과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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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EOPARK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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